해남 삼산초, 12월 16일 - 삼산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박정환)는 지난 12월 16일 토요일 저녁, 아름다운 별이 빛나는 ‘자녀와 함께 하는 별밤 캠프’를 개최했다. 이 특별한 행사에는 21가족과 5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능주고등학교의 박재곤 교장선생님을 모시고 별자리 강의와 함께 간이천체관측 만들기 체험을 했던 이번 행사는 눈이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실제 천체 관측은 어려웠지만, 별자리 강의와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천체 망원경 관측 방법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얻
지금우리학교는(2023년 9월) 영암 신북초, 학부모들이 나서 학교생활 약속 캠페인신북초학부모회와 영암월출학부모연합회가 함께 더 나은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펼쳤다. ‘우리가 만들고 지켜나가는 학생생활협약서’를 주제로 학생들과 함께 실천약속을 외친 것. △친구와 사이좋게 △선후배간 예의를 △인사 잘하기 △선생님께 예의 바르게 △급식을 골고루 △바르고 고운말 사용 △바른 자세로 수업듣기 등 7가지를 약속했다.광양여중, 교육공동체 ‘모두가 존중받는 학교’ 선언광양여중 교육공동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권과 학습권의 조화로운 보장을 위한 공동 실천을 다짐했다. 또 아동학대법 등 관련 법의 조속한 개정과 제도 마련을 요구했다. 학생자치회-학부모회-학교운영위원회-교직원회 대표 등 교육공동체 15명은 9월 15일 ‘광양여중 교육공동체 다짐과 요구 선포식’을 가졌다. 선언문에는 악성 민원으로 고통받는 교사 보호,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실천 등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실천이 담겼다.순천왕지초, 법률자문변호사 위촉 “교육활동 보호 강화”순천왕지초가 9월 26일 구희승 변호사(법무법인 맥)를 법률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구 변호사는 오는 2026년 8월까지 순천왕지초의 교육활동 보호 및 교권과 관련해 법률 자문을 맡는다.광양햇살학교, “교직원의 행복이 학생의 행복”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광양햇살학교가 교직원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지역문화진흥원과 광양사라실예술촌이 주관한다. 광양햇살학교는 교직원들의 심리적 회복과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컬러테라피,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등을 할 계획이다.영암초·곡성중,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 사업 최종 선정영암초와 곡성중에 지역민과 공유하는 교육·문화·체육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된 것. 학교와 각 지역교육지원청, 지자체가 협력해 이룬 성과다. 190억 원이 투입되는 영암초 학교복합시설에는 수영장, 체육관 및 미래교육재단, 늘봄교실 등 교육시설이 설치된다. 곡성중 학교복합시설에는 볼링장과 테니스코트 등 체육시설과 스터디카페, 방과후 학습실 등 다목적학습장과 기타 문화공간이 130억 원 규모로 구축될 예정이다.담양 담주·금성·월산·용면·봉산초병설유치원5개 작은 유치원, 모두 모여 캠핑해요8월 30일, 담양군 5개 작은유치원들이 한곳에 모였다. 이날은 ‘연합놀이데이’로, 평소 또래 친구들과의 만남의 기회가 적은 작은유치원 원아들을 위해 선생님들이 마련한 자리. 원아들은 캠핑장으로 꾸며진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함께 캠핑을 즐기고, 해양생물로 변신해 친구들과 함께 바닷속 술래잡기를 했다.곡성 전남조리과학고, "학생은 특산품 아이디어, 농협은 지원"전남조리과학고 학생들이 곡성군 특산물 ‘백세미’로 타르트(새미타르트)를 개발해 대상을 받았다. 9월 7일 열린 ‘고졸성공 취업·창업 페스타’의 결과다. 쌀맛을 풍부하게 살린 디저트로 심사위원에게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이에 9월 27일 곡성 석곡농협에서는 미래의 셰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백세미 250㎏를 학교에 지원했다. 학생들은 새미타르트를 선물하며 화답했다.심사위원A "새미타르트는 해남 고구마빵처럼 곡성 대표 디저트로 인기 끌기 충분합니다. 하루빨리 시판되길 기대합니다."한승준 조합장 "쌀 소비가 적은 요즘 시대에 우리 지역쌀로 만든 디저트를 개발해주어 고맙습니다. 적극 지원하겠습니다."담양 남면초, 지역 어르신들과 전통음식 만들기남면초가 9월 15일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한과의 일종인 ‘개성주악’을 만들었다. 김미나 전통음식연구가가 교육을 맡았다. 이날 함께한 어르신들은 교내 안전을 위해 힘썼던 가사문학면 자원봉사자들로, 학생들은 체험을 기회로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흥푸른꿈유치원, 다른 나라에선 어떤 놀이를 할까?고흥푸른꿈유치원이 여러 나라의 전통놀이 한마당을 열었다. 윷놀이, 캄보디아 비석치기와 우리나라 비석치기, 헝가리 사방치기와 우리나라 사방치기 등 나라별 전통놀이를 체험해보고 차이점을 비교해보았다.보성 노동초, 호국보훈UCC 최우수상… 상금 기부해노동초 4학년 학생들이 보성의 역사, 문화, 인물을 공부하며 호국보훈 UCC를 제작, 보성군이 주최한 ‘호국보훈UCC’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학생들은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아 호국보훈의 의미를 기렸다. 여기에 더해 학생들은 상금의 일부를 국가유공자들에게 기부해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주었다.장성여중, 추석 맞아 외로운 곳에 사랑 나눔장성여중 학생자치회가 9월 13일 나눔을 실천했다. 1학기 동안 학생자치회는 문구류, 의류, 생활물품 등 수백 점을 기부받아, 7월 바나나(바꿔쓰고, 나눠쓰고, 나로부터) 장터를 열었다.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학생들은 홀로 사는 어르신 세 분에게 각각 10만 원과 떡 한 상자씩을, 취약계층 아동 세 명에게 장학금 10만 원씩을 전달했다.여수 여도초, 평화 기원 노래 만들고 성금 모으고9월 9일 순천에서 열린 ‘제13회 광양만권 화합의 가족 콘서트’에서 여도초 여도나래중창단의 하모니가 전세계를 위로했다. 이날 여도나래는 ‘그늘진 마음에 따스한 볕이 들기를’이라는 창작동요를 발표, 대상을 받았다. 이 곡에는 우크라이나처럼 전쟁과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세계인들을 위로하는 간절한 마음이 담겼다. 여도초 김인성 교사의 시에 조승필 교사가 곡을 붙였다. 노래 지도는 유원경 학부모가 맡았다.여도초는 2000년부터 월드비전과 함께 지구촌 어린이를 돕기 위해 ‘사랑의 빵 동전 모으기’를 하고 있는데, ‘그늘진 마음에…’가 이 활동의 뮤직비디오 주제곡으로도 쓰였다. 노래의 간절함 덕분인지 1학기에 성금 710만 원이 모였다. 학교는 월드비전을 통해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순천 매안초, 굿네이버스에 기부금 전달매안초가 9월 5일에 굿네이버스 전남지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지난 7월 20일 연 바자회의 수익금.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나눔장터였다.진도 지산초·해남 삼산초 마을 어른들 “우리가 아침밥 챙겨줄게”진도 지역공동체가 지산초 학생들을 위해 11월까지 매주 월요일 조식을 제공한다. 국제로타리 백조클럽과 지산초는 협약을 맺고, 학생들의 아침을 챙기는 것. 식탁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차려진다.해남 지역공동체는 9월 19일부터 매주 화요일 삼산초 학생들의 아침밥을 챙긴다. 삼산면주민자치회가 주관, 학교 총동문회,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가 후원한다. 지역민들의 자원봉사로 진행된다.박우솔 학생 "요즘 부모님이 배추 심느라 새벽부터 나가셨는데, 이렇게 아침을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순천좌야초 정경모 교장, 500만 원 기부순천좌야초 정경모 교장이 500만 원을 (재)전남미래교육재단에 기부했다. 40여 년간 사진을 찍어온 정 교장은, 6월 순천에서 자연과 일상을 주제로 사진 48점을 전시한 바 있다. 기부금은 전시의 수익금과 자비를 보탠 것이다. 담양금성중 김춘규 선배, “40년 전 꿈, 이뤘어요”도로와 터널을 관리하는 지역기업 ㈜태영티에스 김춘규 대표(제13회 졸업생)가 담양금성중 모든 학생들에게 50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김춘규 대표 "학창시절 학생회장을 하며 장학사업을 하고 싶다는 꿈이 있었고, 40년 만에 이루었네요. 매년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겠습니다."해남 현산남초, 서울 친구들과 자전거 여행 떠나요현산남초가 철새 도래지로 유명한 ‘고천암 자연생태공원’으로 자전거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서울에서 온 유학생 포함 전교생이 8명인 현산남초는 금요일마다 자전거를 타는 활동을 하고 있는데, 9월에 좀 더 멀리 떠나보기로 한 것. 해남의 들녘과 산, 습지 등 아름다운 자연을 서울 친구들에게 소개해주는 시간이었다.오채은 학생 "해남으로 유학을 와서 서울에서는 경험하지 못하는 다양한 것을 해볼 수 있어 즐거워요."곡성중앙초, 전문가에게 듣는 ‘내 아이 기질과 양육법’곡성중앙초가 9월 26일 ‘내 아이를 위한 맞춤형 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그동안 학교는 전문상담사를 초청, 음악과 모래놀이를 매개로 학생 상담을 진행해왔다. 이번 부모교육은 그 결과에 따른 학생별 부모양육법 컨설팅 시간이었다. PAT 부모 양육 태도검사 결과와 부모 역할, 적절한 의사소통 및 건강한 관계맺기로 꾸며졌다.김희 교육복지사 "부모가 아이의 기질과 성향을 파악해 소통하면 좀 더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어요."고흥대서중, “싱가포르에 한국과 고흥 알려요”고흥대서중이 9월 14~18일 싱가포르 국제교류 활동을 펼쳤다. 고흥대서중은 현지 학교 ‘St. Andrew’s Secondary School’과 2019년부터 화상으로 교류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이들의 첫 스킨십. 학생들은 직접 제작한 홍보물로 싱가포르 학생들에게 대한민국과 고흥을 알렸다. 또 농구 경기, 예술 작품 감상 등의 교류활동을 즐겼다.조요한 학생 "싱가포르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 좋았고, 특히 화상으로만 교류했던 싱가포르 학생들과 영어로 직접 대화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영광염산중·군남중·대마중·성지송학중소규모 학교, 함께 싱가포르로 … 영광군 지원9월 18~22일 영광지역 4개 중학교가 싱가포르에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영광군이 전액 지원했다. 싱가포르국립대학, 아시아문명박물관, 사이언스센터, 가든스바이더베이,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을 견학하고, 현지의 건축, 정원 등에 녹아든 친환경 정책을 살폈다.무안 남악고, 도심 학교서 1박2일 독서 캠프남악고가 9월 15~16일 ‘공존(쉼, 돌아보기)’를 주제로 독서 캠프를 운영했다. 독서에 대한 흥미 유발과 분위기 조성, 비경쟁 토론을 통한 소통과 공감이 목적이다. 과학선생님과 함께하는 커피찌꺼기 비료 만들기와 반려식물 분갈이하기, 전문상담교사와의 힐링데이, 사서 선생님과의 독서삼매경 등, 앎과 삶을 연결하는 경험의 장이 펼쳐졌다.완도 고금고, ‘우리 지역의 이해’ 교과 개설고금고가 학교 특색교육과정으로 목포대와 연계해 지역탐구 교과 ‘우리 지역의 이해’를 8월 21일~9월 2일 운영했다. 학생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완도의 역사와 문화, 생태와 환경, 지리와 산업 등에 대해 깊이 알아가며, 지역의 일원으로서 성장하도록 하는 게 목적이다.정승훈 학생 "장보고의 기상과 이순신의 충혼이 깃든 내 고장 완도가 자랑스러워요. 국영수도 중요하지만 지역을 알아가는 강좌가 더 많이 개설됐으면 좋겠어요."보성 조성남초, 교육공동체가 함께 가을 나들이조성남초가 학부모회와 함께 9월 22일 여행을 다녀왔다. 학생, 교직원, 학부모 65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3년째인 ‘조성남인의 날’ 행사로, 해마다 참여 학부모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여수 오동도, 유월드, 테디베어 박물관 등을 방문, 관람 및 체험을 즐겼다.광양와우초, 건강 챙기고 지구 지키고9월 23일 토요일, 휴일인 학교에 80여 명이 모였다. 광양와우초학부모회가 진행한 ‘아빠와 함께하는 플로깅’ 참여를 위해서다. 플로깅은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평일에는 직장일로 인해 학교 활동에 참여가 어려웠던 학부모가 함께 해 더 의미가 깊었다.박예원 학생 "온 가족이 플로깅에 참여했어요. 땀은 났지만 친구들의 가족들도 만날 수 있어 신났어요." 상 받았어요 영암여고, 전남청소년역사탐구대회 대상영암여고 박다정·최규은·최수진·강예원 학생(지도교사 박미애)이 ‘제13회 전남청소년역사탐구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전남 지역 근로정신대 실상과 해결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영암여고팀은 완성도 높은 보고서와 뛰어난 발표 실력, 근로정신대 문제 해결을 위해 학생이 실행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 제안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전남외국어고, 각종 대회에서 잇단 수상전남외국어고 B.E.T.동아리(박상원, 박유경, 이동익)가 9월 열린 ‘고등부 인공지능 메이커톤 경연대회’에서 청각장애인을 위한 영화관 자막 프로그램을 만들어 대상을 받았다. ‘제25회 전국고등학생 프랑스 시낭송 대회’에서는 프랑스어과 정효주·석연우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 전남외고는 6월 ‘제16회 전국고등학생 프랑스문화 경시대회’에서도 금(김한슬)·은(이연우)·동(김수아)을 휩쓸었다.영암 삼호중 카누부, 4명이 메달 4개‘제13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삼호중 카누부가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김권호·김성현·변승진·신진성 선수가 K-4 200m에서 금, 500m에서 동메달을 땄다. 이중 김성현·신진성 선수는 K-2 200m에서 금, 500m에서 은메달을 땄다.신안 도초초, 반려해변 전국대회 최우수상9월 14일, ‘제2회 반려해변 전국대회’에서 해양수산부장관상(최우수)을 받았다. 도초초는 작년 5월 시목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 정화 및 캠페인 활동을 활발히 전개중이다. 특히 통보리사초, 갯메꽃, 순비기나무를 심어 해양 생태계를 지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흥산업과학고, 배송드론으로 전국 3위고흥산업과학고 드론산업과 학생들이 대전광역시가 주최한 ‘드론챌린지 배송드론 기술경연 전국대회’에서 동상을 받았다. 자체 제작한 배송드론이 얼마나 오래나는지를 견주는 대회. 김민재·이태영·유승현·김태훈 학생은 자체 제작한 배송드론으로 35분 55초 기록을 세웠다.광양 진상초, 광양 청소년백일장 휩쓸어진상초 학생들이 (사)한국문인협회 광양지부가 연 ‘제22회 청소년백일장 대회’에서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7개의 상을 받았다. 진상초는 3년간 특색교육으로 동시쓰기, 전교생 시화전, 시낭송전을 열고 있다. 이하는 수상자. 최솔(대상), 최지완(최우수상), 문찬호·김시우(우수상), 김수진·엄지윤·최겸(장려상)최솔 학생 4학년 때 처음 시화전을 한다고 했을 때는 귀찮고 어렵기만 했는데, 작가 선생님이랑 함께 계속 써보면서 동시 쓰는 힘이 길러졌던 것 같아요.◈◈◈◈◈◈◈◈해남서초 땅끝국악관현악단 ‘제14회 뫼솔전국국악경연대회’ 대상 / 순천남초 ‘전국119 소방동요경연대회’ 금상 / 여수양지초 드림현악오케스트라 ‘광양 제1회 전국음악콩쿠르’ 실내악 합주 부문 1등, 창단 1년만에 쾌거 / 함평 해보초 3~6학년으로 구성된 윈드오케스트라단, ‘제6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서 은상 / 진도고 동아리 ‘디벨로퍼’ 전남교육청 주최 ‘인공지능 메이커톤 경연대회’ 최우수상·우수상 / 순천미래과학고 윤수혁·김회천·이민준 ‘제4회 호남권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웹 취약점 해커톤대회’ 청소년부 최우수상 / 영산성지고 전남경찰청 주최 ‘제3회 학교폭력 및 청소년범죄 예방 포스터 공모전’에서 문경빈 최우수상, 강하영·신다현 우수상
해남 삼산초등학교(교장 박경이)에서는 건강한 미래를 위해 새로운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삼산면주민자치회(삼산초 총동문회/학교운영위원회/학부모회 후원) 주관으로 2023년 9월 19일부터, 매주 화요일 아침밥 먹기 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9월 19일 첫날에는 삼산초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삼산면장 외 면사무소 직원, 삼산면 주민자치회장 및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이날 메뉴는 새벽부터 정성껏 준비한 유부초밥과 주스로 아침을 든든하게 시작하도록 준비했다. 삼산면주민자치회 윤문희 회장은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이 건강하게 자랄
다음은 사진으로 만나보는 전남교육 소식입니다. 어떤 소식들이 있었을까요? 함께 보시죠~[사진뉴스]1. 반남초등학교, SW 교육 접목한 인문학 놀이터 운영나주 반남초등학교가 SW 교육을 접목한 인문학 놀이터를 운영했습니다3D 펜으로 다양한 도형과 캐릭터 도안을 활용해 열쇠고리를 만들어 보았는데요.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작품을 만들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이는 시간이었습니다2. 담양군, 소규모 유치원 연합 놀이 운영담양군 5개 소규모 유치원 학생들이 한곳에 모였습니다.캠핑장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꼬치구이도 만들어 보았고요.바닷속 공간에서 원하
2023년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전라남도 해남의 삼산초등학교(교장 박경이)에서는 꿈을 찾아가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무한한 호기심과 꿈을 키우는 특별한 1박 2일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천체 관측과 뒤뜰야영을 통해 자연과 우주에 대한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했다.이 특별한 여행에서는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의 강사가 망원경 조작법을 가르치고, 실제로 천체를 관측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8월 31일은 음력 7월 16일로 보름달이 크고 밝았으며, 맑은 날씨로 인해 학생들은 천체 관측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
해남 삼산초등학교(교장 박경이) 학교대표팀이 제8회 KPGA Junior League 스내그골프대회에 참가하여 준우승의 쾌거를 이뤄냈다. 지난 10월 16일 경기도 용인 한화드림파크에 참가한 땅끝마을 삼산초등학교 최영욱(6) 박귀남(6) 김유성(4) 박시현(6) 박서준(2) 선수가 그 주인공이다.우리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경기를 치렀으나 최후 경쟁 상대였던 바이스앤 대구팀(-22)에 1타 뒤져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전국에서 13개팀 88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오전과 오후조로 경기가 진행되었는데 최영욱 선수와 남하은 선수
특집방과후수업으로 국가대표까지!골프 배우러 전국에서 몰려오다작은학교, 반전을 만들다 ① 해남 삼산초농촌마을 작은학교인 해남 삼산초가 골프 교육으로 반전을 만들고 있다. 방과후수업으로 골프를 시작한지 3년 만에 국가대표가 탄생했다. 사진은 삼산초 골프부다. 왼쪽부터 김유성 학생, 전만동 감독, 최영욱 학생.“로리 멕길로이, 김시우 선수 같은 멋진 골프 선수가 되고 싶어요.”땅끝마을 해남에서 골프 꿈나무들이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다. 세계적인 골퍼들을 롤모델로 삼고 매일같이 연습 삼매경이다. 그 결과 지난 8월 6일에는 스내그골프 국가대표가 탄생했다. 삼산면 마을 곳곳에 ‘국가대표 선발’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내걸렸다. 방과후프로그램으로 골프를 시작한 지 불과 3년 만의 일취월장이다.학생들의 실력 뒤에는 숨은 공신들이 많다. 폐교 위기까지 간 작은학교, 삼산초를 살리기 위해 졸업생, 학교, 지역사회의 노력이 있었다. 동문이자 프로 골퍼인 전만동 감독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골프의 매력에 흠뻑 빠진 삼산초 학생들을 만나보았다. 삼산초 동문들 ‘작은학교 살리기’ 한마음전만동 프로 골퍼 귀향으로 급물살해남 삼산초등학교는 2019년 전교생 수가 33명까지 감소했다. 1946년 개교 당시 600명이 재학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삼산면 역시 인구수 감소를 피할 길이 없었다. 학교의 고민이 깊어지던 시기, 동문들이 먼저 손을 내밀었다. 70년 만에 새로 부활한 삼산초총동문회가 학교 살리기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제안을 해 온 것이다.“과거에 동문회가 있었지만, 지속되진 못했어요. 다시 모이게 되면서 가장 먼저 폐교 위기의 ‘우리 학교’를 살리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학교가 사라지면 동문회 뿐 아니라 마을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들었어요.” 삼산초총동문회 김병우 회장과 이기춘 사무총장이 입을 모아 말했다.동문회는 24기 졸업생들이 주축이 되어 2018년 11월 다시 결성됐다. 첫 번째 사업은 삼산초 살리기 프로젝트. 일명 ‘골프특성화학교 만들기’가 핵심 과제였다. 골프와 인연이 없던 농촌 마을에서 골프를 특색 교육으로 선택한 데에는 22기 선배, 전만동 씨의 제안이 결정타로 작용했다.골프연습을 하고 있는 학생들과 학생들의 자세를 봐주고 있는 전만동 감독(우)전 씨는 프로 골퍼로 활동했다. 2013년 한국프로골프KPGA 프로자격을 얻고 골프투어를 다닌 경험을 바탕으로 지도자로서 활동해 왔다. 그런 그가 2018년 귀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모교에 골프특성화학교를 제안한 것이다.“10년 전 경기도 미곡초등학교에서 지도자로 근무한 경험이 있어요. 한때 폐교 위기까지 갔던 작은학교였는데, 골프특성화학교를 표방하자 학생 수가 급격히 늘었습니다. 골프 선수로 꿈을 키우는 아이들이 많아져 학교에 활기가 생겼죠. 제 모교 후배들에게도 그 경험을 하게 해 주고 싶었어요.” 전 프로가 말했다.전 프로는 재능기부를 자처했다. 삼산초 골프부 감독, 전만동 씨는 체육인으로서 다채로운 이력의 소유자다. 이곳 삼산초에 다녔던 시절에 시작한 태권도로 국가대표를 꿈꿨다. 용인대에 입학해 전국체전에서 동메달을 거는 등 태권도 선수로 활약했다. 그러면서 골프지도 강습, 수영지도사 등 다양한 운동지도자 자격증을 섭렵했다. 이후 스포츠 복지 분야를 좀 더 전문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뉴질랜드로 유학을 떠났다. 그곳에서 태권도 사범을 병행하며 프로 골프에 입문했다. 귀국해서는 용인대에서 골프아카데미를 열어 수많은 선수들을 양성했다. 상당수 제자들은 현재 프로 골퍼로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라고.전 감독의 귀향은 삼산면 전체가 들썩일 정도로 반가운 소식이었다. 특히 삼산초 입장에선 학생 수 감소를 타개할 돌파구가 생긴 셈이었다. 삼산초 박경이 교장이 그때의 분위기를 전했다.“동문회가 결성되고 학교를 살리기 위해서 무언가 해보자는 분위기가 일사천리로 만들어 졌습니다. 학교로서는 정말 반갑고 감사한 일이었죠. 당시 이 학교에는 안혜자 교장선생님이 계셨는데, 동문회와 전 감독님의 제안을 학교에 적용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셨습니다.”지역사회도 덩달아 팔을 걷어붙였다. 먼저 동문회를 중심으로 2019년 8월 ‘삼산초 골프특성화 추진위원회’가 구성됐다. 11월에는 ‘삼산면마을공동체발전추진위원회’가 꾸려졌다. 이로써 마을과 학교, 행정이 함께 협력체계를 갖추게 됐다. 동시에 학교 골프부가 공식적으로 발족했다.농촌마을 중심에 위치한 해남 삼산초. 왼쪽 하단 네모 초록망이 있는 곳이 골프연습장이다.골프부 창단 소식에 각지에서 전학 문의가 이어졌다. 순천에 거주하던 이담․권지혜 학생이 삼산초로 전학을 와 창단 멤버로 활동했다. 5개월 뒤에는 김은서 학생이 해남동초에서 전학을 왔다. 학생 수가 줄어드는 학교에서 학생 수가 늘어나는 학교로의 반전이었다.“골프를 특성화 교육으로 운영하는 학교가 전국적으로도 드물어요. 초등학교는 더 그렇고요. 우리 학교에 골프부가 생기고, 유능한 감독님이 오신 만큼 타지에서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실제 전학으로 이어져 학생 수가 늘어났어요. 그야말로 경사죠.” 박 교장이 말했다.삼산초는 전학생을 비롯해 농산어촌 유학생들을 포함해서 올해 55명까지 학생 수가 늘었다(2022. 3. 1. 기준). 골프를 배우고 싶어 삼산초를 택한 학생들이 상당수라고.삼산초 골프부는 2019년 KPGA 주니어 리그 유소년 스내그골프 대회 준우승, 전북일보배 프로암대회 아마추어부 우승, 2020년 한국청소년골프협회 전국 청소년 골프대회 여자 초등부 준우승, 전남 골프협회장배 학생골프 여자 초등부 우승이라는 괄목할 성과를 냈다.동문회, 지자체 등 온 지역사회가 마련해준 골프장비들과 골프연습장 전교생 참여하는 ‘스내그골프’로 재미 붙이고일반 골프 배우는 ‘골프부’에서 전문 훈련 받고삼산초 골프 특성화 교육은 크게 두 개의 바퀴로 움직인다. 하나는 일반 성인 골프를 배워 각종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골프부’가 있다. 또 하나는 일반 골프와 유사하지만, 어린이들의 체격에 맞게 적용된 ‘스내그골프’ 프로그램이다. 이중 스내그골프가 전교생이 참여하는 방과후프로그램이다. 삼산초 모든 학생들이 주 2회 이 수업을 받고 있다.스내그골프는 ‘Starting New At Golf’의 약자다. 골프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며, 골프를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고안된 골프 입문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스내그골프의 골프채(아이언·드라이버)와 공은 기존의 골프 도구와 유사한 종류이지만, 소재나 무게 면에서 안전을 중시해 만들어졌다. 스내그골프 공은 테니스 공처럼 부드러운 표면이 특징.“운동장 안에 동그란 원을 표시해 놓고 그 안에 찍찍이 소재가 둘러진 통을 설치해 두는데요. 골프의 홀hole 역할이지요. 학생들은 서로 적정거리 두기를 하고, 원 안의 통에 공을 붙이는 걸 목표로 퍼팅을 합니다. 아이들이 게임처럼 생각하고 즐기는 것 같아요.” 전만동 감독은 말했다.삼산초 학생들은 모두 스내그골프를 배우고 있다.ⓒ삼산초삼산초 학생들은 스내그골프로 골프에 대한 흥미를 키운다. 골프부 멤버들도 당연히 이 프로그램을 겸하는데, 골프 기본기를 다지는 데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천연잔디 운동장이라 골프연습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그리고 2020년 11월, 학교에 ‘실내 골프연습장’이 들어섰다. 해남교육지원청이 교내에 5타석의 연습장을 조성해 준 것이다. 동문회 등이 나서서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골프부가 마음 놓고 골프 연습을 할 수 있게 됐다.전교생이 참여하는 골프 수업과 골프 연습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디딤돌 삼아 학생들의 골프 실력도 눈에 띄게 성장했다. 전 감독이 골프 훈련과 더불어 기초체력을 길러주는 다양한 체육활동을 장려하고 지도한 결과이기도 했다. 농구 드리블 연습, 꾸준한 달리기 연습, 걷는 방법 연습까지 심폐 지구력과 순발력을 키우기에 좋은 운동을 병행했다. 삼산초 학생 5명 스내그골프 국가대표 선발오는 9월 한일전 참가 위해 연습 몰두삼산초 골프 교육의 또 한 가지 자랑거리는 매년 ‘스내그골프대회’ 개최이다. 삼산초는 올해로 삼산초등학교장·총동문회장배 스내그골프대회 3회째를 맞는다. 골프부 창단 이후 코로나19가 확산돼 대회의 경험을 쌓기 어려웠던 상황. 학교와 동문회, 지역사회가 협력해서 골프대회를 정례화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학생들은 악재 속에서도 골프대회 출전을 목표로 연습에 매진할 수 있었다.그 결과 삼산초는 최근 국가대표 선수들을 배출하기에 이르렀다. 지난 8월 6일 한화드림파크에서 실시된 ‘제9회 이희건 한일교류재단배 전국스내그골프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삼산초 골프부 학생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최영욱(6학년), 김유성(4학년) 학생이 남자대회에서 각각 1위, 6위의 성적을 거둬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박귀남(6학년), 박시현(4학년) 학생은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되었다. 골프 교육을 시작한 지 3년 만에 이룬 쾌거다.“경기 도중 비가 많이 쏟아져서 1시간 넘게 경기가 중단됐습니다. 날씨가 덥고 습하기도 했고요. 하지만 학생들은 그런 환경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실력을 십분 발휘했습니다. 방과후 골프 수업을 바탕으로 방학 중에도 밤낮없이 연습에 매진해 실력을 제대로 증명한 겁니다.” 전 감독의 전언이다.‘제9회 이희건 한일교류재단배 전국스내그골프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삼산초 골프부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최영욱(6학년), 김유성(4학년) 학생은 우수한 성적으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왼쪽부터 전만동 감독, 최영욱 학생, 김유성 학생, 류재인 교감, 이기춘 총동문회 사무총장.국가대표로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9월 11일 펼쳐지는 본경기를 위해 일본 출국을 앞두고 있다. 신한금융지주가 항공비와 체류비 등을 지원한다. 전 감독은 학생들의 성장에 뿌듯함과 보람이 크다고 전했다.“최영욱 학생의 경우 원래 스내그골프대회에서 순위권에 들지 못했는데, 갈수록 흥미를 갖고 열심히 하더니 점차 실력이 늘더라고요. 김유성 학생은 골프를 전문적으로 배우기 위해 올해 2월 거제에서 엄마와 함께 이사를 왔어요. 다른 가족들과 떨어지게 돼 정체기도 있었지만, 점차 적응하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두 학생은 일반 성인 골프도 병행하고 있다. 전 감독은 후배이자 골프 꿈나무인 학생들에게 단호하면서도 따뜻한 지도자로 통한다.최영욱 학생은 “감독님께서 지도하실 때는 엄격하시지만 평소에는 편하게 대해주세요. 골프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합이 끝난 이후에 인사를 잘하고 훈련에 진지하게 임할 수 있는 태도에 대해서도 강조하시고요. 앞으로 골프를 더 잘하고 싶고, 훌륭한 프로선수로 자라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최 학생은 올해 전라남도지사배 골프대회에서 3위를 기록했다. 김유성 학생 역시 “전국대회 3위 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연습하고 있어요”라고 포부를 밝혔다.학생들의 꿈이 커질수록 전 감독과 동문회, 학교도 각자 희망사항을 하나씩 품게 됐다. 전 감독은 “1학년 때부터 전문 선수단을 구성해서 다양한 전국대회에 출전시키는 것”이고, 동문회는 “관내 중학교와 고등학교에도 골프 클럽이 개설되어 학생들이 꿈을 유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학교는 “학교 구성원들이 바뀌어도 체계적인 골프 교육 프로그램을 유지, 발전시켜 전국의 골프 꿈나무들이 삼산초에 모이는 것”을 꿈꾼다. 각각 다른 말 같아도 학생들의 꿈을 이뤄주고 싶은 간절한 마음만은 모두가 하나다.학생들의 골프 연습을 구경하는 마을어르신들 정리 김우리 사진 김현
[메인]1. 드론 인재 양성의 메카, 고흥산업과학고등학교에 가다!2. 2022. 한일 청소년 국제교류 영어 캠프 성료3. 2022. 행복한 영암가족 성교육 아카데미 개최4. 전남교육청, 고교학점제 ‘꿈키움캠퍼스’ 운영5. 전남교육청, 고교학점제 전문가 양성 과정 운영[사진뉴스]1. 해남 삼산초 학생, 한국스내그 골프대회 국가대표 선발2. 화순오성초 학생들의 복숭아나무 열매 맺어3. 옴천초, 여름방학 캠프로 신나는 여름나기
1. 해남 삼산초 학생, 한국스내그 골프대회 국가대표 선발삼산초 스내그골프팀최영욱, 김유성 학생이한국스내그골프대회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됐습니다. 학생들은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스내그골프(SNAG) 수업을 받아국가대표와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돼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2. 화순오성초 학생들의 복숭아나무 열매 맺어화순오성초등학교 학생들이마을 교육과정의 일환으로복숭아 가꾸기 프로젝트를 운영했습니다. 이는 지난 3월부터 시작해복숭아나무 이름 짓기, 복숭아 열매솎기, 수확하기 등으로 이어졌고수확한 복숭아는 학생들의 의견에 따라화순역 파출
삼산초등학교(교장 박경이) 스내그골프팀이 8월 6일(토)에 한화드림파크에서 실시된 제9회 이희건 한일교류재단배 전국스내그골프대회겸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해 최영욱(6학년), 김유성(4학년)학생이 국가대표로 선정되었고, 박귀남(6학년), 박시현(4학년)학생이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되었다.이번 대회는 2022년 KPGA신한동해오픈(KOMA CC in OSAKA 일본. 2022.09.08.~11) 기간에 제9회 이희건 한일교류재단배 스내그골프 한일교류전(2022.09.11.)을 진행함에 따라 한국 스내그골프국가대표선발전을 겸하여 진행되
1. 영광 홍농서초, 나의 꿈을 학교 벽화에 담아요!영광 홍농서초등학교 담장이학생들의 꿈을 담은 아름다운 벽화로 채워졌습니다.이번 사업은한국수력원자력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지난 5월부터 전교생이 참여해학생들의 꿈이 그려진 벽화가 완성된 것으로,이 과정에 학부모와 학생, 교직원과 지역민 등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해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고 하네요.2. 행복을 나누는 장흥초에서 아나바다 알뜰시장 열려장흥초등학교가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아나바다 알뜰시장을 운영했습니다.이번 나눔 장터는학생들 스스로 물품을 기증해기증한 물품 가격을 정하고입간
[정책브리핑]1. 폐교를 지역민에게 되돌려주자![메인]1. 제6회 전남독서문화한마당 개최2. 전남교육청, 고3학생 축구대회 개최 / 제3기 전남학생의회 하반기 정기회 열어[사진 뉴스]1. 영광 홍농서초, 나의 꿈을 학교 벽화에 담아요!2. 행복을 나누는 장흥초에서 아나바다 알뜰시장 열려3. 해남 삼산초,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 활동 실시
삼산초등학교(교장 안혜자)는 11월 29일 유치원 11명을 포함한 전교생 50명이 참여하여 '사랑의 김장김치'를 「해남에 다녀왔습니다」에서 마련한 체험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교생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삼삼오오 떨어져서 학부모들과 함께 지역의 특산물인 절임 배추를 이용해 김장김치를 만들었다.이번 행사는 우리고장 해남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소중함을 되새겨보고 부모님께 감사하는 기회를 갖는 체험활동이었다. 이렇게 담은 김치와 쌀을 우리 지역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해 드리면서 웃어른에 대한 공경심을 갖는 계기도 되었다.삼산초등학교는 우
해남 삼산초등학교(교장 안혜자)는 25일 삼산초등학교총동문회와 함께 제2회 스내그(SNAG)골프대회를 개최했다.스내그골프는 Starting New At Golf의 약자로 골프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며, 세상 어디서든 가장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골프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41개국, 1억명 이상이 배우는 글로벌 골프 교육 프로그램이다.스내그골프는 장소에 구애 되지 않고 어느 장소건 편하고 즐거운 교육을 진행할 수 있고, 실제 골프클럽과 유사하며, 보이는 것만으로도 호기심을 유발하는 색채 심리학을 스내그골프에 적용시켜 아이들
설렘 반 두려움 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지난 3월, 서울에서 해남 삼산초로 유학을 온 '라혜'와 '수빈'코로나로 학교를 가는둥 마는둥 하다 매일 학교를 나서는 게 낯설게 느껴진다. 매일 새로운 일이 벌어진다. 하교 후에도 즐거운 일은 끝나지 않는다. 부모님과 떨어져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게 쉽지만은 않지만많은 것들을 스스로 해내며 내면의 힘을 길러내고여러 사람들과 관계 맺으며 더불어 사는 법을 배워간다.
[앵커]이어서 두륜산 일대로 현장체험학습을 떠난삼산초등학교 학생들을 만나봅니다푸릇푸릇한 봄기운이 가득 느껴지는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NA]아이들의 들뜬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이곳!현장체험학습을 위해삼산초등학교 학생들이 두륜산을 찾았습니다.애향심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INT] 안인아 교사 / 해남 삼산초등학교저희가 작년엔 코로나가 심해서 현장체험을 진행하지 못했는데올해는 가까운 면단위 안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하게 됐고요.삼산면에 있는데도 가까운 두륜산케이블카를 타보지 못한 학생들이 많아서,아이들이 가까이 우리 지역에
[앵커]이어서 두륜산 일대로 현장체험학습을 떠난삼산초등학교 학생들을 만나봅니다푸릇푸릇한 봄기운이 가득 느껴지는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NA]아이들의 들뜬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이곳!현장체험학습을 위해삼산초등학교 학생들이 두륜산을 찾았습니다.해남을 대표하는 명산을 탐방하고애향심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INT] 안인아 교사 / 해남 삼산초등학교저희가 작년엔 코로나가 심해서 현장체험을 진행하지 못했는데올해는 가까운 면단위 안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하게 됐고요.삼산면에 있는데도 가까운 두륜산케이블카를 타보지 못한 학생들이 많아서
[메인]1. 학교 꾸민 이야기 담은 ‘다정한 교실에서 20000시간’ 출간2. 제99회 어린이날,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3. 해남 삼산초, 두륜산의 정취에 흠뻑 빠져요![사진뉴스]1. 손편지는 사랑을 싣고~ 영광중 손편지 쓰기 주간 운영2. 여수남초, ‘꿈이 담긴 과학·SW 페스티벌’3. 광양동초, 지역 연계 학교 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2019년에 창단한 삼산초등학교(교장 안혜자) 6학년 김은서 학생이 지난 10월 5일~6일 이틀간 영암 아크로CC에서 진행된 2020. 전라남도골프협회장배 학생골프대회(2020.10.05~06. 아크로CC 마스터-스카이코스)에서 초등학교 여자부에서 우승(149타. 75.74)을 차지하였다. 삼산초등학교에서는 올해부터 해남군청과 해남교육지원청 지원을 통해 운동부 소속 학생들에게 골프 레슨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골프 운동 특성상 운동할 수 있는 장소가 중요하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연습장에서 골프를 연습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학교
삼산초등학교(교장 안혜자)는 지난 9월 3일, 삼산초등학교 송림관에서 전교생 39명이 모여 1학년, 2학년, 3학년, 5학년 20명의 학생들이 꿈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나의 꿈 발표하기’를 실시하였다. ‘나의 꿈 발표하기’는 전교생이 모인 자리에서 학생들이 품어온 자기의 꿈을 각자 작성하여 전교생 앞에서 발표하는 행사이다. 특히 단순하게 꿈만을 이야기하는 것에서 벗어나 꿈을 가지게 된 동기나 이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 노력하고 있는 모습 그리고 미래에 더 노력해야 할 점 등을 발표하면서 구체화 된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표현